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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코엑스 1층 B홀서 개막
국내외 총 86개 갤러리 3300점 판매
'키아누 리브스 연인' 작가 특별전도 개최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올해 10주년을 맞은 조형아트서울(PLAS)이‘입체 조형 중심 아트페어’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새 출발을 알린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조형아트서울 2025’에는 국내 73곳,해외 13곳 등 총 86개 갤러리가 참여해 약 3300여 점의 조형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부터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구조적 전환의 신호탄을 쐈다.
12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열린 '조형아트 서울'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이 위원장은 “예술의 산업화를 실현하려면 예술인과 기업인이 만나야 한다”면서 “예술인이 신나도록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경북문화재단 이상장을 역임한 이 위원장은 "예술이 있어야 선진국이 된다"면서 “내년에는 기업인이 함께하는 이사진 구성 변화도 꾀할 계획”이라며 운영의 체계화와 현실화를 강조했다.
조형아트서울 올해의 주제는‘NEW JOURNEY(새로운 여정)’으로,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다채로운 특별전을 마련했다.
가장 상징적인 프로그램은 대형 조각 특별전이다.권치규,김성복,최승애 등 8인의 작가가 참여하며,권치규의 5.5m 대규모 조각부터 3m 이상 6점이 전시장 한가운데를 장식한다.대형 조각 작품은 3000만 원에서 1억 원 사이의 가격대로,기업·기관·공공기관 등이 소장하거나 설치할 수 있는 공공조형물 시범 기획으로 선보인다.
또 하나의 주목 포인트는 헐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연인으로 알려진 미국 작가 알렉산드라 그랜트의 특별전이다.
그랜트는 문학과 철학을 기반으로 언어와 조형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골드 피쉬 카지노 먹튀리브스와의 협업 출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이번 전시에 그랜트가 내한해 회화·실크스크린 신작‘Everything Belong to the Cosmo’연작을 포함해 미학적 텍스트 실험을 선보인다.
한편,조형아트서울은 국제 교류와 신진 작가 발굴에도 힘을 싣는다.
대만 원 아트 타이페이,캐나다 아트 밴쿠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오는 7월에는 오사카 엑스포 기간 중 일본 예술단체 Study와 함께‘Study x PLAS Asia Arts Fair’를 공동 개최한다.
또한 전국 10개 대학이 참여하는‘TEN×TEN 조각 특별전’은 교수와 신진 작가들이 함께 조형 예술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로,200만 원 이하 가격대의 작품 판매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실질적 시장 진입도 도모한다.강원대,국민대,단국대,동국대,부산대,성신여대,전남대,중앙대,충남대,홍익대 등 10 개 대학이 참여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사이버폭력 문제를 예술로 풀어낸‘Stop!Cyber-Bullying’특별전,국제 세미나,VIP 라운지 전시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Stop!Cyber-Bullying’에는 강석태,곽인상,권지안,김원근,김진우,일로스,알렉산드라 그랜트,서승준,하지원,최석영,토토 배당 사이트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더 웨이브가 작품을 선보인다.
조형아트서울 손성례 운영위원장은 “조형아트서울은 조각 중심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며 “입체 예술의 저변 확대와 공공성,시장성의 균형을 아우르는‘새로운 여정’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