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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통장’23일까지 500명 모집
3년 만기 최대 1260만원+이자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청년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서울시가 금전적으로 전폭 지원한다.
시는 11일‘이룸통장’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룸통장은 참가자가 3년에 걸쳐 매월 일정 금액(10만·15만·2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1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참가자는 만기 시 본인 저축액과 지원금을 합해 최대 126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참가자는 적립된 자산을 교육·의료·주거·직업훈련 등 자립을 위한 준비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또 참여 기간 중 제공하는 금융 교육과 사례 관리를 통해 자산 관리 역량을 키우고 저축 습관도 기룰 수 있다.
참가 자격을 유지하려면 시에 거주하며 연 1회 이상의 금융교육을 받아야 한다.또한 총 저축 횟수의 50%인 18회 이상 저축해야 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2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장애의 정도가 심한’중증장애청년이다.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500명이다.참가를 원하면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한 후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참가자는 심사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되며,산호 무료 베팅이 표시되지 않음8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최종 대상자는 약정 체결 후 9월부터 저축을 시작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이룸통장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중증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제도다.앞으로도 이룸통장을 통해 더 많은 청년 중증장애인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룸통장은 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현재까지 중증장애인 4208명과 약정을 체결했다.2653명이 3년 만기 저축을 완료해 약 285억 6800만원의 자산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