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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가 내달 5일까지 3곳서 상담
지하철 역사 등 '찾아가는 상담' 제공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자'와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들은 개인사업자 또는 자유직업 소득자로 분류되며,호텔 토토 먹튀매년 5월 전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신고해 세금을 정산해야 한다.
하지만 세무신고가 익숙하지 않아 신고를 잘못하거나 아예 신고하지 않아 불필요한 가산세를 내거나 환급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전문 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과 소득세 신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다음 달 5일까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내 3개 노동센터(서울노동권익센터·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분야 전문 세무사가 직접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여부 ▲신고에 필요한 서류 ▲세무신고 방법과 유의점 ▲세금 납부요령 ▲절세방법 ▲공제기준 등이며 센터별로 주 2~3회 정해진 요일에 진행된다.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또 센터 방문이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도 제공된다.시는 대리운전·퀵서비스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가 많이 찾는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 3곳(합정·북창·서초)과 '지하철 쉼터' 2곳(종각·사당역) 등에서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다.전담 세무사 3명이 1대 1 세무 상담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까지 지원한다.
오는 16일에는 휴서울이동노동자 합정쉼터 교육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절세방안에 대해 세무사가 알려주는 '종합소득세 신고 세무특강'도 개최된다.
임승운 서울노동권익센터장은 "세무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들이 이번 상담과 특강을 적극 활용해 불이익을 방지하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