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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집으로 돌아가던 서울시 소속의 한 소방관이 도로에서 불이 난 화물차를 발견하자마자 곧장 초기 진화에 나서 추가 피해를 막아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서대문소방서 소속 김정현 소방교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16분쯤 성산대교 북단 도로에 정차된 화물차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곧바로 트럭 뒤에 주차한 김 소방교는 차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당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포소방서 관계자는 “성산대교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이동하니 불이 어느 정도 진압된 것으로 보였다.김 소방교는 잔불을 정리하기 위해 화물차 주인과 함께 차량에 있던 물건을 내리고 있었다”며 “그의 신속한 초동 조치가 대형 화재를 막았다.화물차도 종이 사ㅏㅇ자가 일부 소실된 것 외에는 추가 피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6년 차 소방관인 김 소방교는 “소방관이라면 근무 여부와 상관없이 위험한 상황에서는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방관의 책임을 다한 것이다.우연히 현장을 발견해 조치할 수 있어 오히려 다행이다”고 말했다.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산불과 땅 꺼짐 사고 등 안전사고가 끊임없는 상황에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소식이 들려 기쁘다.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기도 하다”며 “앞으로 시민들도 혹시 모를 화재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하시고,신촌토익 이기토토익올바른 사용법도 숙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