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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진행되는 5·18민중항쟁 전북 순례단 '소년의 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8시 30분 전북대 옛 정문에서 집결한 뒤 전북대 캠퍼스 내 설치된 이세종 열사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김제시민체육공원 추모비와 광주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카지노 정팔이 배신5·18민주광장 등을 순례하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이세종기념사업회와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포커 온라인전북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년 5·18민주화운동의 진원지이자 성지인 전북을 시작으로 광주로 이어지는 지역 시민사회계 큰 기념행사 중 하나다.참가비는 1만 원이며,라바카지노신청은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로 하면 된다.
장태영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은 "민주주의와 정의를 향한 열망이 하나 된 그날의 정신을 계승하며,함께 걸어가는 순례단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년 국가로부터 5·18민주화운동 첫 희생자로 인정받은 이세종 열사를 비롯해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저항 정신을 기리고,불의에 맞서 싸운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망 사건' 조사결과 보고서를 통해 166명의 사망자 가운데 이세종 열사가 첫 희생자라는 것을 명시했다.
이 열사는 전북대에 재학 중이던 1980년 5월 14일 전북대 학생회관에서 전두환 퇴진과 계엄 해제를 요구하던 중 다음 날 새벽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무자비한 폭력에 오월 민중항쟁의 서막을 열었던 첫 희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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