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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이 내수 진작과 시장 심리 안정화를 위해 지급준비율과 정책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7일 '시장 심리 지원을 위한 패키지 금융정책' 기자회견에서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약 192조 원)을 공급할 것"이라며 "정책 이율도 0.1%포인트 낮추겠다"고 말했다.
판 행장은 다만 지준율·금리 인하가 언제 이뤄질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중국의 현행 평균 지준율은 6.6% 수준으로 당국은 인하 여유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판 행장은 또 구조적 통화정책 도구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도 발표했다.
판 행장은 '주택공적금'(기업과 노동자가 공동 부담하는 장기 적금) 대출 금리를 0.25%포인트 낮추는 등의 금리 인하 정책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