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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형 책임돌봄 사업으로 청년과 어르신(시니어)의 재능을 결합한‘꿈곁애(愛) 돌봄사업’과‘품안애(愛)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7~16일까지 돌봄 프로그램 공모 및 어르신(시니어) 돌봄 인력을 모집한다.
‘꿈곁애(愛) 돌봄사업’은 대학생이 개발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및 마을돌봄시설 등에 제공해 돌봄 서비스 질 향상 및 현장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울산 거주 대학생 및 졸업 3년 이내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분야는 체육활동,이순신 게임문화‧예술,토토 api 제로 놀이터창의‧과학,countries where online sports betting is legal사회‧정서,무료 카지노 보너스 게임기후‧환경분야 돌봄 프로그램이다.
선정 방법은 1차 서류심사,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50만 원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은 울산 소재 늘봄학교 및 돌봄시설 현장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품안애(愛) 돌봄사업’은 어르신(시니어)의 재능기부를 통한 돌봄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및 마을돌봄시설 등에 제공해 서비스 질 향상 및 보람찬 노후 생활을 돕는다.
신청은 16일 오후 6시까지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과 어르신은 6월부터 20시간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은 후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강사에게는 회당 3만원의 활동 수당도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 기반(인프라)에 청년의 창의성과 어르신(시니어)의 경험을 담아 지역 특화형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