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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대 에인절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트비스트'가 이번에는 빈곤 지역을 찾아 다니며 새집 100채를 선물해 화제다.
지난달 30일,다저스 대 에인절스구독자 2억 940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는 '집을 100채 짓고 나눠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자메이카,엘살바도르,다저스 대 에인절스아르헨티나,멕시코,콜롬비아 등 세계 곳곳의 빈곤 지역을 찾아다니며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받는 가정에 새 집을 선물했다.
첫 번째 집은 산꼭대기에 위치한 자메이카의 한 마을에 전달됐다.50만명 정도 주민이 모여 사는 이 마을은 주민 대부분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판잣집에서 살아가고 있었다.새집을 짓는 동안 여행을 다녀온 가족은 새집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하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이어 미스터비스트팀은 우기 때마다 불어난 강물로 인해 집 수백 채가 파괴되는 엘살바도르의 한 마을을 찾아갔다.홍수로 보금자리를 잃은 한 가족은 안전한 곳에 마련된 새집을 선물 받고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이 외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등을 찾아간 미스터비스트팀은 모든 가정들에게 새 집을 선물하고 뿐만 아니라 새 가구와 새 가전제품,전기와 물탱크 등 꼭 필요한 물품과 장비까지 전달했다.
그는 마지막 100번째 집을 한 가정에 선물하며 “이 집을 짓도록 도와준 파트너들과 영상을 시청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집 100채를 절대 짓지 못했을 것이다”고 인사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뜻해진다.당신의 선행에 감사하다”,“놀랍다,아름다운 일을 해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영상이 “백인 구세주 사상을 드러낸다”고 비판을 하기도 했다.이 같은 선행이 백인이 비백인을 구원하는,다저스 대 에인절스일종의 백인 우월주의라는 주장이다.
미스터비스트는 “사람들은 우리팀이 집을 짓고,우물을 만들어주고,시각장애인을 치료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라고 말한다.나도 그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그는 1000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수술을 지원하고,100개의 우물 짓기 등 선행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엇을 하든지 미스터비스트를 증오할 방법을 찾는 사람들 같다”고 비판론자를 비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