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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도 인근,11일 오전 9시 49분경 발생.오일펜스 설치 등 방제작업 ▲ 창원 진해구 소모도 인근 해상 해양오염 발생.ⓒ 창원해양경찰서 
창원진해 앞바다에서 해군 함정에 의한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해 긴급 방제작업이 진행되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1일 오전 9시 49분경 창원시 진해구 소모도 인근 해군 부두 내 해군 함정에서 자체 연료유 이송작업 중 연료유(경유)가 해상에 유출되어 긴급 방제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해군부두에 있던 해군함정에서 연료유(경유)를 자체 이송 작업 중 해상으로 유출된 것으로,발로란트 토토사이트해군에서 오전 9시 8분경 상황을 인지한 후 오전 9시 49분경 창원해경으로 신고가 접수 되었다고 했다.
신고 접수 즉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해경구조대,연안구조정등 8척과 해군함정 8척을 동원해 해상 방제작업에 나섰고,벳카지노 먹튀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
창원해경은 "현재 유출된 연료유(경유) 양과 오염 범위 등은 확인 중에 있다"라고 했다.
▲ 창원 진해구 소모도 인근 해상 해양오염 발생.ⓒ 창원해양경찰서 
▲ 창원 진해구 소모도 인근 해상 해양오염 발생.ⓒ 창원해양경찰서 
▲ 창원 진해구 소모도 인근 해상 해양오염 발생.ⓒ 창원해양경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