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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854대 확충시 법정기준 대비 150% 확보
대기시간 2023년 47분→2024년 40.8분→올해 32.3분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운행 확대부터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택시 활성화까지 포함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그동안 중증보행장애인의 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을 단축하고,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인 특별교통수단을 법정대수 대비 150% 운영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증차해 올해 말 목표달성을 앞두고 있다.
휠체어 탑승차량을 지속적 증차해 올해까지 854대로 확충 시,법정 기준 대비 151%를 충족하게 된다.
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을 30분대로 유지하기 위해 장애인콜택시 증차와 함께 2023년 말부터 택시업계와 협업을 통해 장애인이동 차량을 추가 확충했다.
중증보행장애인 중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운행을 늘리기 위해 택시업계와 협업을 통해 2023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90대 증차해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법인장콜' 36대를 5월 증차하고 수요를 고려해 연말에 추가로 36대를 증차할 예정이다.
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을 단축한 요인은 차량 증차뿐 아니라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택시를 2023년 9월 개선,마카오 기계식 룰렛그동안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던 비휠체어 장애인의 이용수요가 대기시간이 짧은 바우처택시로 전환한 결과이다.대기시간은 2023년 47분에서 지난해 40.8분,올해 3월 32.3분으로 단축됐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이동수단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며 "시민 이동 지원을 넘어 포용적인 사회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