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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아 흐린 날씨를 보인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한 아이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월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내외로 크다.
기상청은 이날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최고 20~24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낮 최고기온은 19~26도 사이를 오르내린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말딸 마작인천 12도,수원 9도,춘천 8도,강릉 13도,청주 11도,대전 10도,전주 10도,광주 12도,대구 10도,부산 13도,제주 1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인천 21도,수원 24도,포커 2방춘천 25도,강릉 25도,스포츠 단폴 양방청주 25도,대전 25도,전주 25도,광주 25도,대구 26도,부산 22도,제주 23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권과 전북내륙,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그 밖의 내륙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단계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