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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륜시설 통과 놓고 안전요원과 중기 기사‘시비’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7일 오전 9시께 경기 용인특례시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안전요원과 중장비 기사 사이에 폭력사건이 일어났다.
경찰과 현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포클레인이 세륜시설을 통과하지 않고 공사 현장을 진출입하자 안전요원이 기사에게 세륜시설을 통과하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빚어졌다.
공사 메뉴얼에 따르면 현장을 진출입하는 차량과 장비 등은 세륜시설을 통과해야 한다.세륜시설 통과를 거부할 경우 안전 요원이 해당 사실을 입증할 수 있도록 사진을 촬영하도록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경찰에서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사자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