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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서울 아파트 외지인 거래 분석
총 4127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 아파트 전경.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쏠림이 이어지고 있다.강남 3구와 도심 등 서울 주요 지역의 경우 '안전자산'으로 굳혀지면서 '똘똘한 한 채’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파이낸셜뉴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최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1·4분기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총 4127건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1970건)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서울 아파트 외지인 거래 2배 증가
자료 :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건수는 1월 803건,
룰렛 시스템배팅2월 1193건,3월 2131건을 기록했다.월 기준으로 외지인 거래가 2000건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4년 7월(2256건) 이후 처음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보면 외지인 거래는 2배 가량 증가했다.지난해 1~3월에는 1월 564건,2월 621건,
로또 이월3월 785건 등 총 1970건이 외지인 거래였다.
이에 따라 외지인 거래 비중도 소폭 증가했다.올 1~3월 외지인 거래 비중은 24%를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3%를 보였다.강남 3구 외지인 매입 현황을 보면 올들어 3개월 동안 893건을 기록했다.평균 매입 비중도 23% 였다.
연도별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비중을 보면 2021년 20.3%,2022년 22.3%에서 2023년에는 24.6%로 역대 최고치를 찍는다.지난 2024년에는 22.8%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조사 이후 지난해까지 평균치는 18.8% 수준이다.20%대 중반 비율은 평균치를 훨씬 상회하는 규모다.
탈 동조화에.주택도 서울서 '사자'
현재 서울과 지방 주택 시장은 '탈 동조화'가 굳혀지고 있다.서울 집값과 시차를 두고 같이 움직이던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지난 2023년 12월 말부터 올해 4월말까지 서울 서초구와 송파구 아파트값은 12% 올랐다.반면 경남 거제는 11%,대구 서구는 9% 하락했다.서울 상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30억원이 코 앞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인구가 감소한 지난 2021년을 전후해 외지인이 서울 아파트 매입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이전에는 외지인 비중이 15~19% 수준을 유지했는데 이때부터 20%대를 넘기 시작했다.
외지인 매수 범위를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전체로 넓혀 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재개발 등 향후 개발을 염두에 둔 빌라 매입도 서울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자료 : 한국부동산원·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협회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외지인 서울 주택 매입 비율(2019년~2024년)은 2022년 29.9%로 역대 최고를 찍었다.서울 주택 10채 중 3채를 지방 투자자가 매입한 것이다.
강남 3구 외지인 주택 매입 비율도 20%대 후반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마포구의 경우 지난 2023년 외지인 주택 매입 비율이 31.4%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입 열풍은 하나의‘흐름’으로 굳혀졌다는 평가다.20%대 중·후반의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여러 이유가 있지만 다주택자 규제가 지방 붕괴를 가속화 시켰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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