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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239억,EBITDA 816억,당기순이익 802억
'RF 온라인 넥스트'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실적 성장 견인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9억원,EBITDA(상각전 영업이익) 816억원,영업이익 497억원,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6%,EBITDA 91.1%,영업이익 1243.2% 증가한 잠정실적이다.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해외 매출은 1분기 전체 매출의 82%에 해당하는 509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0% 감소했으나,카지노 imdb전년 동기 대비로는 5.1% 증가했다.
특히‘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효과가 소폭 반영돼 국가별로는 한국이,장르에서는 MMORPG가 전 분기 대비 각각 1%포인트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는 해외 자회사의 계절 요인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지급수수료 등 비용 감소에 따라 EBITDA는 증가했으며,당기순이익은 전 분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 관련 비용의 미발생 등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넷마블은 2분기에 3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먼저 이달 15일‘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시작으로 21일‘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글로벌 출시와‘킹 오브 파이터 AFK’출시를 예고했다.하반기에는‘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과‘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프로젝트 SOL(솔)’등 5개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지난 3월 20일 출시해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한‘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향후 준비 중인 신작들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분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