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토토 텔레비전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에이피알(278470)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자 17%대 급등했다.
8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1만 3500원(17.67%) 오른 8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7만 6400원에 장을 시작했으나 공시 후 급등해 9만 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이날 올해 1분기 매출은 2660억 원,라이어 게임 웹 사이트영업이익은 5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6%,96.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에이피알의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성장한 1900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매출 실적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