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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94%↑
이커머스 채널 확대,글로벌 진출 계획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6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같은 수준이라고 8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2% 증가한 3623억원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영상 쇼핑 콘텐츠IP(지식재산권),토토 1000원 충전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전략이 매출액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4% 급증했다.콘텐츠 커머스 큐레이션을 강화해 이커머스 매출액도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영상 쇼핑 콘텐츠는 '최화정쇼','겟잇뷰티','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등 대형 IP를 중심으로 250여 개의 신규 브랜드를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키웠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콘텐츠와 커머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통한 외형 확장을 꾀한다.올해를 영상 쇼핑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유니버스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토토 최고의 비행사가 되다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초격차 경쟁력을 기반으로 발견형 쇼핑 시장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 1월부터 주 7일 배송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면서 구축한 빠른 배송 전략도 매출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CJ온스타일은 상반기 중으로 직접 배송(센터배송) 상품에 적용되던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협력사 직배송 상품까지 확대 적용하고,모바일 라이브 커머스까지 빠른 배송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2분기에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신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IP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일본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CJ온스타일관을 들여 뷰티∙패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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