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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신규가입 안 받고 유심 교체 집중…하루 20만개 교체"
"이달 14일부턴 로밍 이용자에도 보호서비스 작동"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최근 발생한 SK텔레콤(017670) 해킹으로 가입자 100만 명이 유심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SKT는 정부의 행정지도를 수용해 5일부터 신규 가입을 받지 않고 유심 물량 확보 및 교체에 집중하기로 했다.
SKT는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달 말까지 유심 500만 개를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KT는 정부의 행정지도를 수용해 이날부터 전국 T월드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을 받지 않기로 했다.또 '유심보호 서비스' 등 유심의 물리적 교체가 아닌 방식으로도 가입자 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고객 불안에 유심 교체 수요가 몰렸고,sky 토토현재로선 재고가 부족하다.
김희섭 SKT PR 팀장은 "유심 공급업체 중 가장 큰 곳인 탈레스에 대량 주문을 해놨다"며 "추세로 보면 회사는 이달 말까지 유심 500만 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5월 중순부터는 물량 부족 때문에 유심 교체를 못 해 드리는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며 "그보다는 전국 대리점 2600개소에서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교체량이 15만~20만 개로 한계가 있다.고객 확인,카타나제로 카지노데이터 이전 등 현장서 교체에 드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심보호 서비스는 현재 기술적 한계로 로밍 이용자는 이용할 수 없다.이에 최근 연휴기간 공항에선 출국하려는 해외여행객의 유심교체 오픈런이 발생하기도 했다.
SKT측은 "이달 14일부턴 로밍 이용자들도 유심보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해결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