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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오는 6일부터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 시즌2'를 공개한다.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시즌1은 국내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고 23개국에서 톱10에 들었다.'여고추리반','대탈출' 등을 흥행시킨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신작 예능으로,바둑의 전설 이세돌 등 14인이 출연한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출연하는 '틈만나면 시즌3'도 같은 날 공개된다.매회 새로운 게스트와 시민들을 찾아가 사연을 듣고 게임을 통해 선물을 주는 예능이다.이 외 미국 코미디 '코난 오브라이언의 날: 마크 트웨인 유머상'도 오는 4일 만날 수 있다.유명 MC이자 코미디언인 코난 오브라이언의 마크 트웨인 유머상 수상을 축하하는 콘텐츠다.
KBO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티빙에선 오는 5,6일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잠실 라이벌전을 볼 수 있다.티빙은 "LG트윈스가 단독 선두를 달리는 만큼,이번 경기로 1위 자리를 굳힐지 관심이 뜨겁다"며 "직관처럼 야구를 즐길 수 있는 '티빙슈퍼매치'와 경기 전후로 각 팀 전력 분석,한게임 포커 모바일선수 인터뷰,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주는 '티빙톡'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웨이브는 매년 5월마다 시청 시간이 증가하는 '5월의 청춘'을 이번 연휴 추천작으로 꼽았다.1980년 5월을 배경으로 한 멜로 드라마로 이도현과 고민시가 주연이다.영국 인기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도 최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됐다.런던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범죄 조직의 알력 다툼을 담은 드라마로,'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아시아 최초로 영국 드라마 연출 총괄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