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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이상 무단 결석 1916명
7일부터 일부 또는 전원 복귀
전국 의대 유급·제적 처분 확정 시한을 앞두고 인제대 등 5개 대학 의대생 1916명이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가운데,일부 의대는 수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학사 유연화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고 의대생 복귀를 촉구했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칙상 1개월 이상 무단 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5개 의대 가운데 을지대,건양대,순천향대 의대생들이 7일 수업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일 학칙상 1개월 이상 무단결석 시 제적 처리하도록 돼 있는 5개 의대가 해당 학생 1916명에게 제적 예정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통보 대학은 인제대(557명),가입전화 없는 토토사이트순천향대(606명),을지대(299명),밸런스 게임 png차의과대(190명),건양대(264명)다.
건양대는 본과 3~4학년 학생 100여 명이 7일부터 복귀하기로 했고,카지노 5화보기예과·본과 1~2학년도 자체적으로 수업 참여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을지대 의대도 지난 2일 수업이 있는 학년 대다수가 복귀했다.순천향대도 지난 2일 학생회 대표가 7일부터 수업에 전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를 비롯한 이들 대학의 자세한 출석 사항은 연휴가 끝나는 7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지난달 30일 각 대학에 공문을 보내 7일까지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유급·제적 처분 현황과 학사 운영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배포한‘2025학년도 의대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