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삼성 도박
NO.2: 삼성 라이온즈 매각
NO.3: 삼성라이온즈 논란
NO.4: 삼성라이온즈 범죄
NO.5: 삼성라이온즈 사건사고
NO.6: 오승환 도박 짤
NO.7: 윤성환
NO.8: 임창용
NO.9: 프로야구 불법도박 선수
NO.10: 해외 도박 불법 기준
NO.11: 해외도박이 불법인 이유
서울시,네이버-현대그린푸드 민관 협업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네이버,현대그린푸드와 협력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전통시장 인기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해 오는 9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제품은 전국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그리팅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출시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전통시장 가정간편식(밀키트) 개발 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시민 참여형 공모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참여 시민은 자신이 경험한 '찐맛집'을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네이버 '클립'에 업로드하면 된다.공모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참여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접수된 영상은 조회수,좋아요 수 등을 기준으로 1차 50여 개 점포가 선정되며,이후 서류 평가(30점),현장 평가(50점),사업 의지 등 최종 의견(20점)을 합산해 최종 5개 점포의 대표 메뉴가 밀키트로 제작된다.
상품 개발,간이 배드민턴 게임디자인,시제품 테스트는 현대그린푸드가 지원하며,500개국 무료 슬롯제품은‘모두의 맛집’브랜드로 출시된다.판매 수익 일부는 로열티로 맛집 업주에게 환원된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현대그린푸드와 강서구 방신시장의‘엄지척 떡볶이,용산구 신흥시장의‘소월솥밥’등 총 18종의 밀키트를 출시해 누적 매출 9억 7700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