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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6239억원…전년比 6.6% 증가
영업이익 497억원…전년比 1243% 급증
나혼렙 어라이즈·RF 온라인 넥스트 효과
5월 신작 2종,하반기 5종 출시
"성장 모멘텀 이어 나가겠다"
넷마블은 1분기 매출액 6239억원,영업이익 497억원의 잠정실적을 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올랐고 영업이익은 1243% 증가했다.
이는 넷마블이 지난 3월 말 출시한 올해 첫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구가한 결과이다.RF 온라인 넥스트는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진입,카지노 만 나이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애플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이같은 성과로 RF 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의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게임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9%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8% △잭팟월드 8% △랏차슬롯 8% △캐시프렌지 8%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5% △레이븐2 5% △RF 온라인 넥스트 3%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3% 등 순으로 나타났다.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해 말 업데이트와 애니메이션 방영이 맞물리면서 1분기 4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넷마블은 이달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21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출시하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두 게임 모두 원작 팬덤이 두터운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으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RF 온라인 넥스트의 성과가 온기 반영될 시 지난해 2분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초반 성과에 따른 기저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해 넷마블의 목표였던 연간 흑자전환을 이끌어냈으며 론칭 이후 한달 만에 97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2분기 중 '킹 오브 파이터 AFK'를,하반기부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뱀피르(구 더 레드: 피의 계승자)' △'몬길: 스타 다이브' △'프로젝트 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스팀)' 등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를 통해 게임 이용자에 다양한 재미를 공급함과 동시에 회사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이 중 '몬길: 스타 다이브'는 비공개테스트(CBT)를 준비하고 있다.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CBT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할 것"이라며 "게임성에 대한 1차 검증을 마친 뒤 스팀 입점,콘솔 지원 여부 등을 비롯한 출시 전반의 계획을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다수의 신작을 출시하는 만큼 영업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이에 대해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마케팅 비용은 매 분기별 신작 출시 여부에 따라 변동되고 있으나 마케팅 집행은 효율을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이며 금액 자체는 늘어날 수 있으나 마케팅비의 비율은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