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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K-푸드와 다양한 이벤트 제공
카이 트럼프 방문해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 드러내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전 세계에 비비고와 K-푸드를 알렸다고 5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랜치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BYRON NELSON'(더 CJ컵)이 선수 및 대회 관계자,갤러리들의 호평 속에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CJ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HOUSE OF CJ'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비비고 미니 컨세션,올리브영의 파우더 룸,CJ ENM의 음악 콘텐츠,ScreenX 콘텐츠 상영,이기토토익 디시TLJ의 베이커리 시식 등 다양한 활동들로 갤러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을 찾아 화제가 됐다.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카이는 대회장을 방문해 비비고 만두 등을 맛보고 HOUSE OF CJ에도 방문해 K-컬처를 체험했다.
카이는 "더 CJ컵이라는 세계적인 대회를 직접 보게 되어 좋았다"며 "HOUSE OF CJ에서 평소 관심있었던 K-컬처를 직접 경험해 즐거웠고 한국 음식은 매우 훌륭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HOUSE OF CJ’의 체험존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스 다이닝과 비비고 컨세션을 통해 한식을 알려 전 세계 골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호스피탈리티에도 비비고 음식을 선보이면서 대회장을 방문하는 모든 팬이 한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는 대회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했다.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비비고 시그니처홀인 17번 홀에서 버디가 나오면 컨세션에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사람이 K-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회 공헌 활동도 강화했다.17번 홀에서는 선수들이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1000달러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해 댈러스의 아동 복지기관 'Momentous Institute'에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에도 앞장섰다.
김유상 CJ 스포츠마케팅 담당 경영리더는 "더 CJ컵은 비비고가 전 세계인에게 K-푸드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더 맛있고,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해 K-푸드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