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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 전망 발표
5월 전국 분양전망지수 93.3
지난 4월과 비교해 9.3p 상승
분양가격 전망지수,전월比 2.1p↓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수도권에서는 분양 시계가 원활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다.지방은 여전히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지만,지난달과 비교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5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국 평균 9.3포인트(p) 상승한 93.3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수도권은 7.4포인트(99.7→107.1),비수도권은 9.7포인트(80.6→90.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분양전망지수는 향후 분양시장 여건에 대한 건설사의 기대감을 나타내는 지표다.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뜻이다.100보다 높은 경우는 그 반대다.
서울은 122.2를 기록하며 지난달(108.3)보다 13.9포인트 상승했다.경기는 5.5포인트(97.3→102.8),세부 카지노 에이전시인천은 3.1포인트(93.3→96.4) 올랐다.경기는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았고,인천도 지난달보다 시장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95.5→89.5),제주(75.0→66.7),대전(보합)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도에서 전망지수가 상승했다.특히 세종(114.3)과 충남(107.7)은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눈에 띄게 늘었다.
전국 분양전망지수는 202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주택산업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와 트럼프발 관세 전쟁 조기종식 가능성,새 정부 출범 기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재건축 특례법,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 등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만큼 분양시장이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란 시각도 제기된다.
분양가격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103.0으로 전망됐다.이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 원자재 수요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기준치인 100보다 높은 수준인 만큼 분양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는 시각이 여전히 많다는 뜻이다.다만 분양가격 상승을 점친 비율이 떨어진 만큼 상승 폭은 둔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물량전망지수는 지난달과 비교해 5.4포인트 오른 95.6으로 전망됐다.탄핵 사태 종결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작년 11월 이후 7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며 여전히 부정적인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미분양물량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2.1포인트 상승한 108.8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