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국방 AI기업 펀진이 '2025년 상반기 연구기관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무청장이 국가 산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선정하는 제도다.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제조·생산 분야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펀진은 AI 기반 실시간 정보 획득 및 최적의 공격수단을 추천하는 국방 AI 솔루션 '킬웹매칭(KWM)'을 비롯한 독자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경험도 좋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다.
펀진은 병역지정업체 선정을 계기로 국방 AI 분야의 핵심 인재에 대한 안정적인 영입,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앞서 지난 2월에는 광운대학교와 국방 AI 연구 협력을 체결하고,임직원의 학·석·박사 학위 취득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 시작했다.또한 자격증 취득 비용 및 축하금 지원 제도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지난 4월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최 'K-AI Day' 세미나에 참여해 미래 항공우주 소프트웨어 기술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WIS 2025' 전시회에서는 임직원들이 대거 부스 운영에 참여해 방문객에게 직접 펀진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을 통해 인재 확보 기반을 한층 강화한 만큼,향후 국방 AI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란 포부를 전했다.
한편,혼자하는 온라인 게임펀진은 지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이어가며 AI 시장 내 영향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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