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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허용됐던 지하주차장 출입이 금지되면서 다른 피고인들과 마찬가지로 지상출입문을 이용한 건데,도박 대체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이시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짙은 남색 양복을 입고 붉은 넥타이를 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법원으로 들어섭니다.
(현장음)
- "윤석열!대통령!"
굳은 표정을 한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그대로 포토라인을 지나쳤습니다.
▶인터뷰 : 윤석열 / 전 대통령
-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하실 생각 있나요?"
=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법정 출석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1·2차 공판 때와 달리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의 지하주차장 출입을 통한 출석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만,확률 룰렛 프로그램서울고등법원은 윤 전 대통령의 지상 출입조치는 우선 이번 3차 공판에만 적용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열릴 재판에서도 윤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 모습이 공개될지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 : 이시열 / 기자
- "대선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은 이달 19일과 26일,토토 vip 먹튀 제로사이트두 차례 더 열릴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시열입니다.
영상취재 : 한영광·김민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