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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19 재난 '극복'…김문수 GTX기획 내세워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직 경기도지사들이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11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전 도지사가 10일 민주당 대선후보로 등록한 데 이어 이날 김문수 전 지사가 우여곡절 끝에 등록을 마무리했다.
역대 대선 처음으로 경기도지사 출신 후보들 간 '맞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대권의 무덤'으로 불리던 경기도의 오랜 징크스도 깨질 확률이 높아졌다.
이인재,원엑스벳 가입코드손학규,남경필 등 역대 경기도 수장들이 모두 '잠룡'으로 불리며 대선 판도를 뒤흔들기는 했으나 정작 대통령의 꿈은 단 한 명도 이루지는 못했는데,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은 거대 양당의 후보로 두 사람이 등록했기 때문이다.
민선8기 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는 일찌감치 민주당 대선주자로 결정되며 안정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여론조사에서도 50%를 넘나드는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국민의힘 소속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지는 대선이어서 흐름도 나쁘지 않다는 게 민주당의 분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민선 4·5기 재선 도지사인 김문수 후보가 어렵사리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승자가 되고도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논란으로 낙마 위기에 처했다가 기사회생했다.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김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한 전 총리로 후보 교체를 밀어붙였으나 전 당원 찬반 조사에서 반전에 성공했다.
두 후보는 모두 경기도지사 시절 성과를 내세우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민주당 이 후보는 코로나19 방역과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을 주도,강한 리더십을 각인시키며 당내 대선주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기본금융,기본주택 등 '민생' 정책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이 후보는 지난달 27일 수락연설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기도민의 부름을 받아 경기도를 바꿔냈다"며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을 탈환해 완전히 새로운 나라,희망과 열정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 후보의 대표 정책인 광역급행철도(GTX)도 그가 경기도지사 시절 처음 제안한 것이다.
김 후보는 '무한돌봄' 정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판교와 광교 신도시 등을 개발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2일 서울 수서역에 있는 GTX 홍보관을 찾아 "세계 어디에도 GTX를 능가하는 도시 교통수단은 없다"며 GTX의 전국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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