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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매출 2660억·영업익 546억원…4Q 실적 넘어서
화장품 전년比 152% 성장·뷰티 디바이스는 36%↑
해외매출 약 1900억원…전체 71%로 비중 확대
"화장품·디바이스 신제품 출시 등으로 조매출 달성"[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에이피알(278470)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기록을 또다시 새로 썼다.에이피알은 올해 화장품 신제품 및 신규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하는 한편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1조 매출 고지를 넘어선다는 전략이다.
에이피알의 이번 실적이 주목받는 것은 통상 뷰티업계 내에서 성수기로 꼽히는 연말을 포함한 4분기 기록을 뛰어넘었다는 점이다.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 및 뷰티 부문이 1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대표 뷰티 브랜드‘메디큐브’가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나타냈으며 꾸준한 인기 모델인‘제로모공 패드’와 서구권에서 인기가 좋은 콜라겐 스킨케어 라인 등이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은 매출 909억 원을 기록,전년동기 대비 36%의 성장률을 나타냈다.인기 제품‘부스터 프로’를 비롯해‘울트라튠 40.68‘하이포커스 샷’등은 물론‘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과‘부스터 프로 미니 춘식이 에디션’등 유명 캐릭터 협업 제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에이피알은 지난해 완비한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R&D) 조직과 자체 생산 시설을 구축한 바 있다.
에이피알은 1분기 호실적을 발판으로 올해 조 단위 매출 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향한 성장 가속도를 붙인다.기존 미국과 일본에서는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전역을 무대로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트렌드를 반영한 화장품 신제품과 더불어 신규 뷰티 디바이스 및 헬스케어 영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1분기 깜짝 실적을 통해 뷰티 업계의 긍정적 흐름과 더불어 에이피알의 사업 경쟁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토토 슬롯그리고 해외 시장을 축으로 고속 성장세를 이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