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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감법 지켜낼 것"새로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으로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다.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70회 정기총회에서 최운열 전 국회의원이 47대 공인회계사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최 전 의원과 이정희 딜로이트안진 회장,활 부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가 후보로 나왔으며,활 부득표율 46.06%의 최운열 전 의원이 당선됐다. 19일 열린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에서 최운열 전 국회의원이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 
최운열 전 의원은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으로 코스닥위원회 위원장,활 부한국증권학회장,활 부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을 거쳐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출마의 변으로 "외부감사법 개정(씬외감법)을 무력화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이론적 논리적 지식을 바탕으로 지정제를 지켜나갈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활 부신외감법을 발의한 자로서 신외감법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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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부,계양도 마찬가지"라며 "이제는 더이상 범죄혐의자를 공천해도, 허무맹랑한 공약을 내던져도, 무조건 당선시켜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