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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20mm 초과시 재방문권 전원 선물
퍼레이드 연기자들과 포토타임·어트랙션 1+1 등 진행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재방문권 증정,레이니데이 포토타임,어트랙션 1+1 등 비 오는 날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비 오는 날 에버랜드를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재방문권을 선물로 증정한다.재방문권은 방문일 기준 영업시간 중에 실제 강수량이 20㎜(수원 유인관측소 정보 기준)를 초과할 경우,에버랜드 모바일앱 쿠폰함으로 15일 이내 자동 지급된다.
재방문권을 선물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솜사탕’정회원에 반드시 가입돼 있어야 하며,해당일 이용권을 모바일앱에 등록해야 한다.에버랜드는 계절,휴일 등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화한 A,2014 브라질 월드컵 주장B,C,D 4개 시즌을 운영 중인데,2014 브라질 월드컵 주장선물받은 재방문권은 지급일 기준 1년 이내에 B,C 시즌에 사용할 수 있다.재방문권이 필요 없는 정기권 고객들의 경우,에버랜드에서 상품,먹거리 등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지급한다.
퍼레이드 연기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레이니데이 포토타임’프로그램도 펼쳐진다.우천으로 인해 퍼레이드와 같은 주간 메인 공연이 취소될 경우 알파인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영업시간 중에 강수량이 20㎜가 넘는 경우‘어트랙션 1+1’프로그램이 즉시 가동된다.인기 놀이기구인 범퍼카의 탑승시간이 1.5배로 길어지고,2014 브라질 월드컵 주장챔피온쉽로데오,롤링엑스트레인은 2회 연속으로 탑승할 수 있게 된다.에버랜드는 슈팅고스트,레니의마법학교,스페이스투어 등과 같이 익사이팅한 실내 어트랙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2014 브라질 월드컵 주장강수량에 따라 실외 어트랙션들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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