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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의 전환 이후 올 하반기 첫 청소년 선불카드 출시를 위해 KB국민카드와 손잡았습니다.
iM뱅크와 KB국민카드가 iM금융센터에서 진영수 iM뱅크 그룹장과 송호영 KB국민카드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카드 업무 관련 경험 공유‘iM뱅크’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u17 중계 방송양사간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iM뱅크의 성공적 카드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iM뱅크는 올 하반기 청소년 전용 모바일 비대면 금융서비스 iM-i를 앞두고 청소년 고객 대상 음악 큐레이팅 및 플레이리스트 서비스 iM-i 뮤직라운지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 중입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청소년 선불카드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금융활동을 시작할 10대 초·중반 학생들이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고객 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의 더 나은 금융생활을 위해 활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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