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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현대차 팀장(왼쪽)·성창경 퀄리타스반도체 상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김동진 현대자동차 팀장과 성창경 퀄리타스반도체 상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 팀장은 세계 최초 고음질 사운드 시스템(Hi-res),공연장 음장 환경 재현 시스템(Virtual Venues),차량-노면 간 소음 제어 기술,전기차용 가상 주행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양산하며 세계 최고 수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포테인먼트-공조 통합 전환 조작계 등을 개발하고,이에 적용된 부품 및 알고리듬을 자체 개발하여 약 2조 6300억원의 원가 절감 및 수입대체 효과를 달성했다.
성 상무는 데이터 통신 분야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PCIe 중 최고 버전인 Gen6를 지원하는 초당 64기가비트급 송수신 회로 IP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PAM4 SERDES IP 개발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제품 대비 약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했으며,바카라 사이트 추천 비 타임 사이트여러 개 반도체 칩을 연결하는 칩렛 인터커넥트 수요 대응을 위해 국내 최초로 UCIe 회로 IP도 개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