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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KCON 연계한 K컬렉션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東京)에서‘KCON JAPAN 2025’와 연계한‘K컬렉션’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K컬렉션은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한류 문화 페스티벌‘KCON’과 연계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수출을 지원하는 상담회 및 판촉전이다.해외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돼 왔다.일본에서는 올해로 9회째로,바카라 카지노 슬롯 썰지금까지 모두 34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약 315억 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
올해 K컬렉션에는 화장품,식품,토토 갤러리 레전드 제로패션,바카라 인증콘텐츠 등 유망 소비재 분야의 중소기업 39개사가 참가한다.
K컬렉션 재팬의 앰버서더로는 보이그룹‘피원하모니(P1Harmony)’가 선정됐다.피원하모니는 지난해 일본 첫 제프 투어에서 3개 도시,6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일본내 인기를 바탕으로 초대 영상을 통한 사전 홍보와 앰버서더 팬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로 현지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참여 중소기업 제품은 오는 6월 12일까지 큐텐(Qoo10) 공식 온라인몰 내 K컬렉션 기획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기부와 상생협력재단은 행사 종료 후에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