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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지난주까지 국내증시가 4주 연속 상승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쇼크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12일)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지난주,코스피 상승을 이끈 건 외국인 투자자였는데요.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하회하며,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지만, 여전히 환율 변동성은 큰 상황이잖아요? 그렇다면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가 살아나긴 힘들지 않을지.대표님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지금 증권가에선 내달 코스피 2700선까진 회복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던데요. 국내증시의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주가 하락 때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을 매수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 생각은 또 다른 것 같긴 한데요.
Q. 달러 약세,스타2 도박원화 강세 흐름이 이어진다면, 수혜 종목을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일단,여행과 항공 업종. 원화 강세 대표 수혜 업종이잖습니까?
Q. 외국인 선호도도 크고 또 대선 국면, 증시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단 측면에서 증권주 그리고 은행주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기도 하던데요. 계엄 사태 당시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가 최근에 대부분 회복한 모습이잖습니까?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Q. 그간 뚜렷한 증시 주도 업종이 없던 상황에서 방산주가 유일하게 주도 업종 역할을 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승세가 연일 화제였죠. 그런데 이번엔 현대차마저 제치고 시총 5위로 올라섰는데요. 이 상승세가 언제까지 계속될지요.
Q. 지난주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첫 대면 회담 이후 구체적인 내용은 안 나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잖습니까? 트럼프 대통령 발언처럼 큰 진전이 이뤄졌다면. 증시도 강한 회복세를 보이지 싶은데, 대표님은 미국증시 향방,어떻게 보십니까?
Q.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에 기술주가 큰 상승 폭을 보이고 있는데, 그중 팔란티어가 눈길을 끕니다. 실적 발표 이후 12% 이상 급락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주가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는데요.월가에선 추가 하락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더라고요? 그렇다면 보유자들은 매도 타이밍일지요?
Q. 테슬라는 무역전쟁 완화와 로보택시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오름세가 일시적일 가능성, 배제하긴 어렵겠죠?
Q. 엔비디아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주는 어떻게 보십니까?지난주,디아 도박 레벨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대통령 임기 말에 도입된 AI 반도체 수출 규제를 철회하겠다 발표하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반짝 반등하기도 했는데요.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것이. 이 규제를 철회하고 새 규제로 대체하겠다고 발표한 부분이잖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