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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브리핑 열고 수습 과정 설명
유심 보호 서비스,양방배팅 하는법14일 2.0버전부터 로밍 결합 가능
유심 해킹 사고 수습을 위해 비상경영체계에 돌입한 SK텔레콤이 유심을 교체하지 못하고 해외로 출국한 고객들의 추가 피해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3일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브리핑 자리에는 김희섭 PR 센터장,777 게임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카지노사이트검증사이트임병호 MNO사업부 부장,류정환 네트워크인프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 센터장은 "현재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이 가동 중이기 때문에 유심을 바꾸지 않았다고 해서 곧바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아니다"면서도 "비행시간이 임박해 유심을 바꾸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해킹과 관련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SK텔레콤의 설명은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마련한 유심 보호 서비스가 로밍 상품과 동시에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외 출국 직전 유심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의 불만이 이어진 것에 대한 방안으로 풀이된다.SK텔레콤은 오는 14일부터 제공하는 유심 보호 서비스 2.0부터 로밍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5월 연휴로 인해 출국 전에 유심을 교체하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천국제공항 등 공항 로밍센터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점 사과드린다"며 "출국 예정이 없는 일반 고객은 공항 로밍센터 방문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이번 연휴 기간 SK그룹 계열사들이 합심해 로밍센터 지원에 나서는 등 인력을 늘려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연휴 기간 SK텔레콤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티씨케이 주가SK텔링크 직원 1160명 정도가 유심 교체 등을 담당하는 2600여개 매장에 자발적으로 나갈 예정"이라며 "공항 로밍센터에는 임직원 700여명이 매일 현장을 지원한다.공항이 문을 여는 새벽 5시 등부터 나가 3교대로 근무할 계획이다.그럼에도 대기 고객이 많겠지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나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을 대비해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유심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 업무 처리를 우선하고 당분간 신규 가입 유치를 최대한 자제하겠다는 방침이다.판매점의 영업 손실 보상 방안에 대해서는 향후 검토할 예정이다.
임 사업부장은 "영업 중단에 따른 대리점 보상 부분은 검토 중으로 이후 대리점들과 소통을 통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해킹 사고 대응을 위해 CEO 직속 부서인 전사 비상 경영 전담팀 태스트포스(TF)를 구성하고,전 임원이 주말과 연휴를 포함한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해 유통망과 공항 현장에도 투입되는 등 비상경영체제를 가동 중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는 2일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일상과 감정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 만큼,모든 경영 활동을 고객 관점에서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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