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天鳳
NO.2: 第五人格
NO.3: 리치마작
NO.4: 마작 게임
NO.5: 마작 룰
NO.6: 마작 족보
NO.7: 마작일번가 pc
NO.8: 스팀 마작
NO.9: 아이 패드 마작
NO.10: 아이패드 마개조
NO.11: 아이패드 마우스 휠 반대
NO.12: 아이패드를 마우스로 사용하기
NO.13: 아이패드마술
NO.14: 작혼 리치마작
NO.15: 작혼 맥북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도 수의계약 늘어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입찰에서 GS건설이 단독 참여하며 경쟁 입찰이 무산됐다.지난 3월 1차 입찰에 이어 이번에도 GS건설이 단독 입찰한 것이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사업 시공사 입찰에 1개 업체가 참여하면 유찰된다.동일 조건의 입찰 과정을 두 차례 진행한 후에 단독 입찰시 조합이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잠실 우성 1·2·3차 아파트는 1981년 준공된 1842가구 아파트다.12만354㎡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2860가구로 재건축이 추진되며 약 1조7000억원의 공사비가 예상된다.강남권의 다른 핵심 사업지인 개포주공 6·7단지도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하며 유찰됐다.총 2698가구로 재건축되는 해당 사업의 총공사비는 1조5000억원 규모다.
올 초부터 정비사업 단독 입찰이 반복됐다.지난 2월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재건축도 시공사 입찰에 삼성물산만 참여해 경쟁이 성사되지 않았다.재공고에도 삼성물산만 참여해 유찰됐고 조합은 수의계약을 결정했다.신반포4차 재건축은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2000여㎡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 7개 동 1828가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원엑스벳 신분증공사비는 약 1조310억원이다.
건설업계는 이 같은 수의계약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봤다.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공사비가 상승하고 재건축 수익이 줄어 건설사들은 경쟁을 통한 출혈을 피하고 있다"며 "건설경기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