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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제5차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대선 후보가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양=윤창원 기자
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찬회동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이 전 총리는 이날 "국가 위기가 더 심화되지 않고,새로운 희망의 계기를 잡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류영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 SUPEX홀에서 SK텔레콤의 해킹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최 회장은 해지 위약금 면제와 관련해 "이용자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현재 SKT 이사회가 논의 중이고 논의가 잘 돼서 좋은 해결방안 나오기를 기대하지만,저는 이사회 멤버 아니라서 드릴 말씀이 여기까지다"라고 했다.최 회장의 사과는 해킹 사고 이후 19일 만이다.류영주 기자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국회 법제사법위원는 이날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개최를 위한 계획서를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명칭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다.황진환 기자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단일화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자리를 뜨고 있다.한 후보는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황진환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김 후보는 이날 한 전 총리와 회동을 마치고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며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류영주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헌 제74조에 규정된 당무우선권을 발동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김 후보는 "지금 진행되는 단일화는 강제적 후보 교체이자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려는 작업이기 때문에 법적 분쟁으로 갈 수 있다" 며 "현 시점부터 지도부는 강압적 단일화 요구를 중단하라"고 말했다.황진환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당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황진환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한 후보는) 후보 등록도 안 하겠다는 사람,무소속으로 등록도 안 하고 입당도 안 하겠다는 사람"이라며 "유령과 단일화를 하라는 것이 올바른 정당 민주주의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류영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정책제언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박종민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선후보 단일화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권 위원장은 "무엇보다 만일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무소속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에 국민의힘 기호 2번은 이번 대선에서 없어지게 된다"며 "우리 당은 대통령 후보 없이 선거를 치르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황진환 기자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왼쪽)과 류정환 부사장이 8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유 사장은 이날 "위약금을 면제하면 최소 10% 정도 고객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또한 "한 달 기준으로 최대 500만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랬을 경우 3년치 매출까지 고려한다면 한 7조 원 이상 손실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황진환 기자
어버이날인 8일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서 어르신들이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 있다.류영주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회동하고 있다.김 후보와 한 예비후보는 이날 단일화를 위한 2차 회동에 나섰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김 후보는 "난데없이 나타나 단일화를 요구한다"고 쏘아붙였고,한 후보는 "22번이나 단일화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반박했다.황진환 기자
미국과 영국의 무역 합의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對中) 관세 인하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9.48)보다 8.45포인트(0.33%) 상승한 2587.93,해외 배팅사이트 벳피스트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9.59)보다 1.42포인트(0.19%) 오른 731.01에 거래를 시작했다.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96.6원)보다 8.2원 오른 1404.8원에 출발했다.류영주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일화를 압박하는 발언을 하고서 퇴장하자 바로 이어서 의총장을 나가고 있다.김 후보는 "지금 당 지도부가 하고 있는 강제 단일화는 실은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불과하다.그래서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황진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9일 경기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구리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구리=박종민 기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는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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