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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매가 0.02% 하락,전세는 보합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4월 5주(4월2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하며 지난주(-0.01%)보다 낙폭이 확대됐다.이는 전국 평균(-0.02%)과 동일한 하락률이며 수도권 전체 평균(0.01% 상승)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지역별로는 상승과 하락이 혼재했다.과천시(0.28%)는 정비사업 지역인 원문·중앙동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고,성남 분당구(0.11%)는 정자·구미동 중심으로 상승폭이 나타났다.
반면 안성시(-0.18%)는 입주 물량의 영향이 있는 공도읍 위주로,김포시(-0.17%)는 장기·풍무동 구축 위주로,아디다스 온라인스토어평택시(-0.16%)는 비전·용이동 위주로,고양 일산서구(-0.11%)는 일산·주엽동 위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수원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1%) 대비 0.03% 상승한 0.02%를 나타냈다.권역별로는 장안구와 영통구가 0.03%로 각각 상승했으며 팔달구는 0.01%가 올랐다.권선구는 보합세(0.00%)를 유지했다.
전세시장도 오름세를 보였다.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에 이어 0.01%로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했다.이는 서울(0.03%)보다는 낮지만 수도권 전체(0.01%)와는 비슷한 수준이다.
과천시(0.23%)는 중앙·부림동 재건축단지 위주로,안양 동안구(0.19%)는 비산·관양동 위주로,코브라 카지노광주시(0.14%)는 태전동·초월읍 위주로,무한도전 토토가1하남시(0.12%)는 망월·창우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반면 광명시(-0.26%)는 공급물량 영향이 있는 하안·철산동 위주로 하락했다.
전국적으로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0.01%)보다 소폭 하락한 -0.02%를 보였고,전세가격은 4주 연속 0.00%로 보합 흐름을 이어갔다.수도권의 경우 매매가격은 0.01%,전세가격은 0.01%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과 세부 통계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R-O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