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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1229억원…전년比 31%↓
2분기 대표작 '오딘' 글로벌 출시
콘솔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 테스트
다양한 플랫폼·장르 신작 순차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어든 1229억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4억원으로,전 분기(영업손실 39억원)보다 적자 폭이 늘었다.
플랫폼 별로 보면 PC온라인 게임은 약 268억원,모바일 게임은 약 961억원을 달성했다.회사 측은 핵심 사업에 집중한 사업구조 개편 기조 속 신작 출시 공백 등의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선택과 집중' 기조에 따라 게임 중심의 체질 개선을 이어가는 한편,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 기반 신작을 순차 공개한다.
우선 2분기에는 콘솔 기반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로노 오디세이'를 스팀 플랫폼을 통한 대규모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형식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앞서 지난달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글로벌 출시하기도 했다.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 '섹션13'과 2D 도트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스웨디시 후기사이트중세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윈조이포커 골드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Q' 등도 완성도를 높여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산하 자회사를 통해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아이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등을 연내 선보일 방침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핵심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하면서,보다 확장된 플랫폼과 장르를 고려한 다채로운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실을 탄탄히 다져 향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