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 '도쿄돔'에 섰습니다.
현지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라는 이곳에서 뉴진스의 활약상 만나보시죠.
뉴진스의 첫 일본 팬미팅이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도쿄돔에서 열렸습니다.
지난주 싱글 앨범을 내고 일본에 정식으로 진출한지 5일 만입니다.
아울러 소속사는 뉴진스가 가수 데뷔 2년이 채 안 돼 도쿄돔에 입성했다며 역대 K팝 그룹 중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팬미팅 티켓이 매진돼 공연장의 시야제한석까지 티켓을 판매했는데요.
이번 팬미팅엔 하루 4만 5천 명씩 이틀간 9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양조위'란 이름으로 알려진 홍콩 스타 '량차오웨이' 등 현장에선 여러 유명인의 방문도 목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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