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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본사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이 7986억을 기록했다.이는 작년 1분기 대비 9.2% 증가한 것이다.영업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대비 0.8% 늘었다.
외식업체,lck 토토 합법유통 대리점,아르너 슬롯식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 외식 식자재와 식품원료 유통사업 매출이 3799억원이었다.온라인 주문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 유통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늘었다”고 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이 합쳐진 급식사업 매출은 4124억원이었다.사회변화에 발맞춰 아동 돌봄시설,토토 주소모음노인 이동급식업체 등의 급식에 새롭게 나선 것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줬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말 외식·급식 등 시장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크게‘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과‘급식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으로 재편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식자재 유통 부문은 외식 영업과 상품 조직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외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급식 식자재 및 단체급식 부문에서는 식자재 구매 통합 등 사업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O2O(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과 키친리스 급식(이동식 급식) 서비스 중심의 미래 성장 전략을 고도화하고,엔트리 사이트신규 고객 수주 확대와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