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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태인'의 양태인 대표 총괄 디렉팅 맡아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고미술협회가‘갤러리 인사1010’에서 특별 전시 '1971 고요(古曜) - 자목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 전시의 타이틀은 '1917 고요'로,911 토토협회의 정체성을 내포한 설립 연도인 1917과 '옛것을 새롭게 비추다(옛 고(古) 빛날 요(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의 정기 전시를 새롭게 리브랜딩한 한국고미술협회는 그동안의 단조로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MZ세대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컨셉추얼한 전시를 기획했다.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아뜰리에 태인'의 양태인 대표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다.
한국고미술협회는 전시 테마를 자목련으로 정하고 우리 문화 예술의 근간이 된 고미술을 '최초의 꽃' 자목련에 빗대어 원초적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목련은 신비롭고 우아한 자태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에게 사랑받아 왔다.자목련이 속한 목련속(木蓮屬,큰 수의 법칙 카지노magnolia)은 백악기부터 현재까지 살아남은 지 가장 오래된 꽃식물로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며,출현 이후 지구에는 다양한 꽃과 열매,곡식 등이 등장했다.
식물의 진화를 이끈 자목련처럼 옛 문화 속에 피어난 고미술도 근현대미술과 디자인의 형태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대표 유물로는 꽃과 새를 아름답게 수놓은 '자수 화조 10폭 병풍',카지노 에서 돈 따는 법달항아리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선시대 '백자호',카지노 시즌25화 다시보기종이를 직조해서 만든 입체적인 공예 회화 '지직화',자개로 정교하게 가정의 번영과 자손의 번창 염원을 담은 '나전' 부귀다남만사성취 '문함' 등이 출품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해외 오리지널 디자이너 가구와 현대적인 오브제에 고미술품을 믹스매치한 쇼룸 형태의 리빙공간도 마련된다.일상에 고미술품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신선한 미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아울러 빈티지 감성의 세라믹 오브제와 그릇을 제작하는 브랜드 '오자크래프트'가 파트너로 참여한다.'낡고 바라고 상처 난 것들이 지닌 온기와 그 안에 스며든 시간의 무게를 소중히 여긴다'는 철학을 지닌 오자크래프트의 작품과 고미술품의 콜라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국고미술협회 김경수 회장은 "이번 전시는 고미술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젊은 세대에게 새롭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중점을 뒀다"며 "1971 고요(古曜) - 자목련을 통해 고미술품이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함께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