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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신입 부산소방재난본부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34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에 김조일 소방정감이 3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본부장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1997년 소방 간부후보 9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소방청 행정법무감사담당관,2026 월드컵 남미 예선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2026 월드컵 남미 예선경상남도 소방본부장,2026 월드컵 남미 예선전라남도 소방본부장,2026 월드컵 남미 예선소방청 119 대응 국장,소방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이 잘 운영되도록 조직 내에서의 소통과 화합하겠다"면서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2026 월드컵 남미 예선신뢰받는 부산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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