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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호 명예회장 경영철학,오뚜기 역사,브랜드 체험관 조성 함영준 오뚜기 회장.(오뚜기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오뚜기(007310)는 '오뚜기 기념관'(가칭)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 내 오뚜기 기념관 건립부지에서 열린 착공식 행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황성만 오뚜기 사장,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신형철 신스랩건축 교수,이민재 미건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뚜기 기념관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카레가 생산되던 오뚜기 안양공장 카레동 부지에 건립된다.규모는 지하 2개 층,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지상 5개 층으로 부지 2만4456㎡,연면적 2만495㎡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오뚜기 기념관은 오뚜기 창업주 풍림 함태호 명예회장의 생애와 경영철학을 보여주는 공간과 한국 근현대 식문화를 이끌어온 오뚜기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오뚜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오뚜기 브랜드를 전 세대가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뚜기 기념관은 시범 운영을 거쳐 풍림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년인 2026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관 후 2028년 1월에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안양시를 비롯해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기념관은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해 온 오뚜기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록 보존하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숭고한 정신을 알려 계승 발전시키고자 만들어지는 공간"이라며 "안양시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식품에 대한 배움과 공감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