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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3번째 형사재판이 조금 전 재개됐습니다.
오늘 처음 법원 포토라인에 선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태욱 기자.
[기자]
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세 번째 공판이 조금 전인 오후 2시 15분부터 재개됐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과 지난 두 차례 공판에서도 포토라인 없이 지하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했는데요.
오늘 3차 공판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이후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에 서게 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시작 20분 전인 오전 9시 55분쯤 차량으로 중앙지법 서관 입구에 도착했는데요.
이전과 비슷하게 남색 정장에 붉은 넥타이 차림으로 차량에서 내린뒤 도보로 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첫 공개 출석인 만큼,윤 전 대통령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 지 역시 큰 관심이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첫 법원 출석과 휴정 후,그리고 조금 전인 오후 2시 법원으로 복귀할 때까지 오늘만 포토라인을 세 차례 통과했지만 아직까지 취재진 질문에 어떤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김 기자,현재까지 재판에서 나온 주요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부관이었던,오상배 대위의 증인 반대 신문이 오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 대위는 계엄 당일 이진우 수방사령관 수행을 위해 같은 차량에 탔던 인물입니다.
오 대위는 지난해 12월 20일 군 검찰에서 첫 조사를 받을 당시 불이익을 우려해 진술을 거부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의 기자회견을 보고 진실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엿새 뒤 서울고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조사에선 입장을 바꿔 진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오 대위는 윤 전 대통령과 이진우 수방사령관이 통화한 내용을 모두 네 차례 들었다며 구체적인 증언을 이어갔는데요.
두 번째 통화에서는 "네 명이서 한 명씩 들쳐업고 나오라는 지시를 한 것"을 들었다고 증언을,세 번째 통화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총을 쏴서라고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는 취지로 말한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 통화는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지 5분 내에 이뤄졌는데,결의안이 통과됐다 해도 2번,3번 계엄하면 되니까 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한 것을 기억한다고 증언했습니다.
의원 끌어내라,실제 돈을 위한 무료 온라인 슬롯수 차례 계엄하면 된다 등 핵심 증언 등이 잇따른 가운데,오후에 이어질 박정환 특전사 참모장에 대한 증인 진술에서도 어떤 증언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연합뉴스TV 김태욱입니다.
[현장연결 박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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