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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자본금 150억원 규모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를 설립한다.
한국앤컴퍼니벤처스는 한국앤컴퍼니 100% 자회사로,대전 배팅장수백억 규모 블라인드 1호펀드 결성 추진을 시작으로 유망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한국앤컴퍼니벤처스는 인공지능(AI),로봇,모빌리티,증강현실(AR),강원 랜드 떡집빅데이터,항공우주,토토마트내정육점양자컴퓨팅 등 하이테크 기업을 발굴·육성할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벤처스는 5월 법인 설립과 금융 당국 등록을 거쳐 연내 신기술사업금융회사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신임 대표이사에는 삼성그룹에서 벤처투자 전담 조직을 맡았던 전진원 대표가 임명됐다.
CVC 설립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사 이래 처음 도전하는 시도다.
그룹 관계자는 “CVC 출범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년간 반복 강조한 스타트업 지원 및 국내 창업 생태계 선순환의 큰 걸음”이라며 “그룹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국내 고용확대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CVC로 발굴한 스타트업을 광범위 지원하며 핵심 계열사와 협업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
조 회장은 “미래 모빌리티 등 글로벌 경쟁 무대에서 대한민국 기업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지원하고 고용 확대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