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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사진=스토리앤플러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이 쏠린다. ![최동석.[사진=스토리앤플러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4/06/25/0005324458_001_20240625154107664.jpg?type=w647)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한달에 카드값 4500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질문을 던졌다.
해당 글은 최동석이 누군가를 저격한 글인지,냑단순한 궁금증인 건지 등 각종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최동석은 최근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냑오는 7월 9일 첫방송되는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결혼 종료 후 혼자가 된 어둡고 힘겨운 삶의 단면보다 다시 시작하려는 용기와 희망을 전하려 한다.
최동석은 KBS 30기로 입사한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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