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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 인근
대지 251㎡ 규모
배우 이제훈이 2021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건물을 매입한 뒤 19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해 이 씨가 2021년 11월 삼성동 소재 건물을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소속사 컴퍼니온 명의로 68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11일 보도했다.이 건물은 대지면적 약 251㎡,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매입 당시에는 다가구 주택이었다.
소속사는 2022년 5월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뒤,인도네시아 호텔 카지노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 공사에 착수했다.현재도 공사는 진행 중이다.건축허가 표지판에 따르면 새 건물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건물 부지는 지하철 7호선과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강남구청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9호선과 수인분당선의 환승역인 선정릉역에서도 도보 7분 거리다.건물 주변에는 대단지 아파트뿐만 아니라 강남세무서·강남구청·강남구 보건소 등 관공서가 위치해 유동 인구와 상주인구가 모두 많은 편이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126억 원으로 추산된다.건물 매입가(68억 7000만 원)에 거래 부대 비용(4억 원)과 신축 비용(약 34억 8000만 원)을 더한 총 매입 원가(107억 5000만 원) 대비 약 19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중개법인 차장은 "지난해 1월 준공된 맞은편 신축 빌딩이 같은 해 8월 평당 1억 6000만 원에 매각된 사례가 있다"며 "건물의 연식,입지 요건,도로 조건 등을 반영해 예상 평당 가격을 1억 6500만 원으로 추산하고,이를 이제훈 빌딩의 대지면적에 적용하면 현재 시세는 약 126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