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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정청래 의원,마작 확률지선 스님 등 300여명 참석
"'90% 압도적 지지'…내란 종식,진짜 대한민국"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대선 체제로 전환하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결의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8일 광주시당 선거연락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양부남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박지원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종석 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지선 스님,배트맨 토토 사이트 위너오은도 원불교 교구장,김승원 광민회 상임대표,페그오 룰렛 효율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민형배·정진욱·안도걸·조인철·정준호·전진숙·박균택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상임고문단은 박광태·이용섭 전 광주시장,박혜자·송갑석·이병훈·이형석 전 광주시당 위원장,이정희 전 국가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양부남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은 '90% 압도적 지지'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며 "12.3일부터 오늘이 있기까지 모든 파고를 넘고 21대 대선 출범식을 하게 됐다.이재명 후보에게 꼭 투표하도록 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박지원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시민은 내란을 극복했고,마침내 어제 사법쿠데타를 꺾었다"며 "계엄,영 블랙잭 2화 토렌트파면,사법 쿠데타를 이겨낸 근원에는 광주시민의 5·18정신이 있다"고 격려했다.
정청래 중앙선대위 골목골목 선대위 광주·전남위원장은 "국민의 역사적인 승리로 12.3 비상계엄을 우리가 진압했다"며 "이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6월 3일 승리하는 일이 우리의 과제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난 4월 윤석열을 파면시켰지만,내란 세력의 야욕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번 대선은 내란 종식과 내란의 연장,통합 혹은 분열의 시대 기로에 있다.'진짜 대한민국'의 길을 여는 역사적 사명이 주어졌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지금은 이재명'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손팻말을 들고 승리 구호를 외치며 정권교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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