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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百,캐릭터 팝업스토어
아이파크몰,'티니핑' 캐릭터 콘서트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볼거리와 즐길거리 이벤트를 통해 가족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키즈 고객을 위한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잠실 타운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19일까지 '메타몽의 타임캡슐'을 테마로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이색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또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 광장에서는 18일까지 신상품 '배틀강화BOX 배틀파트너즈'를 포함해 약 80여 종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포켓몬 카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강남점 지하 1층 선큰 행사장에서는 마블 영화 썬더볼츠 개봉을 기념한 '마블컬렉션 팝업'을 비롯해 인기 수학 교육 애니메이션 '넘버블록스',슬라임 체험 '슬코' 팝업 등이 마련된다.
하남점은 월트디즈니코리아의 공식 스토어 '스모어팩토리'를,호주 인기 애니메이션 '블루이'에서는 완구와 도서 판매는 물론,색칠놀이 등 체험 콘텐츠를 선사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서는 짱구,곽철이,m 2 슬롯 슬롯보증캐치티니핑 등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꾸미버스 페스티벌'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점포에서 '쉐어 더 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 기간 현대백화점과 아울렛 점포 곳곳에서는 디즈니 스토어 팝업이 열리고 주요 공간이 디즈니의 대표 IP인 '미키마우스와 친구들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이 위한 페이스 페인팅,코스튬 퍼레이드,디즈니 스토어 인기상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아울렛은 교외 나들이객을 사로잡을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아울렛 전 점에서는 6일까지 각 지점 카카오톡 친구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을 무료 증정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7일까지 '레고 닌자고'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4미터 규모의 초대형 '쟌의 울트라 합체로봇'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포토 키오스크와 스탬프 미션 등 각종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신세계그룹의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5회 벌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스타필드 하남(4월 23일~5월 6일)을 시작으로 고양(5월 8일~5월 21일),안성(5월 23일 ~6월 8일) 순으로 진행된다.
'잔망루피','꼬마버스 타요','뽀로로'를 대표 IP로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손잡고 정원사로 변신한 잔망루피의 '잔망가든'과 타요·라니의 도심 공원 '타요파크'도 선보인다.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도 스타필드에 만화 속 비키니 시티의 버거 맛집‘집게리아’를 전격 오픈한다.
HDC그룹의 유통 전문 기업 HDC아이파크몰은 '나는 몰로' 페스티벌을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진행한다.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5시에는 티니핑 캐릭터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일에는 티니핑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퍼레이드도 구경 할 수 있는 '그리팅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6일에는 로미공주와 티니핑 캐릭터들의 공연으로 꾸며진 '싱어롱 콘서트'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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