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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목소리 정책 반영,문화로 지역 발전 이루는 데 최선"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과 8일 강원권의 지역 문화·관광 현장을 찾는다.
정선 가리왕산과 속초,고성,양구 등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관광 현장을 점검하고,관계자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먼저 7일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등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설을 둘러본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평창올림픽 당시 알파인스키경기장의 곤돌라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관광시설로,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8만여 명이 다녀갔다.
문체부는 동계올림픽 유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 사업 등 지역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유 장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속초시를 찾는다.
속초의 대표 '로컬100'인 아바이마을을 찾아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라는 비전을 실현하려는 속초시의 계획을 청취하고,키디온 카지노문화도시 사업지인 수산물공동할복장과 여행자플랫폼 덕장에 방문해 지역 문화사업가,예술인 등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8일에는 고성군의 통일전망대,DMZ 박물관 등 안보 관광 현장을 방문한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있는 통일전망대는 지난해 9월 전 구간을 개통한 코리아둘레길 4500㎞의 완주가 끝나는 장소이자 문체부가 선정한 '로컬100' 중의 하나다.
유 장관은 함명준 고성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전망대와 통전터널을 지나 남방한계선까지 이어지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A코스를 직업 걸으며 현장을 점검한다.
이어 유 장관은 양구군으로 이동해 양구의 '로컬100'이자 대표 문화 명소인 양구 백자박물관과 박수근 미술관으로 향한다.
양구 백자박물관 전시관을 둘러보고 인근 백토마을을 찾아 예술인 공간 등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한다.
박수근 미술관에서는 전시관을 둘러보고,도박 신고번호양구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들을 만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더욱 많은 국민과 해외 관광객들이 지역에 방문해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명소,콘텐츠를 알리고,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문화로 지역 활력과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